[커뮤니티][독독한니도민] 비 오는날 책 교환식, 증정식!

박진욱
2020-08-04
조회수 925

안녕하세요~ 강남 22도 박진욱입니다.

원래 강남 허그챌린저스 중 하나인 독독한니도민이 어제 번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독독한 니도민>은 책을 교환하는 날로 각자의 짝꿍에게 책을 증정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자존가들>, <인스타브레인>,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를 읽고 이제 각자가 정해준 책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현대인들 중 40%가 1년에 단 한권도 책을 안 읽는다고 하는데요. 다행이 10명 중 4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시간을 효율적으로 짜내면서 이렇게 책을 읽어가고 있네요.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하고 책을 읽을 시간을 만들다보니 책을 읽는 순간이 점점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용기가 때로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 독독한 니도민을 하면서 조금 더 책을 읽는 노력을 할 수 있어서 너모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책을 썼고, 이렇게 독자가 있고, 독자 중 한명이 저희들이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대해 정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지연 지수, 진아 성도, 경진 진욱 이렇게 3팀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책을 구매하자 마자 지연이는 1주일안에 책을 완독해서 지수에게 해주고 싶은 말과 책의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책을 읽기가 쉽지는 않았을 텐데,, 대견한것 같습니다. 삐약이가 성장해서 언젠가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가 될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지연이가 이렇게 인증샷을 보내주면서 하고 싶은 말과 해주고 싶은 말을 지수에게 적어주었는데요. 단순히 독서를 하는 것보다 누군가를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이 든건데, 이렇게 책 교환식을 하는 과정에서 특정한 질문과 테마를 정해서 진행해도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진님과 진아님 그리고 성도님과 함께 책 교환식을 하기전에 <장인 닭갈비>를 또 방문하였는데요. 2번째 방문이어서 익숙하기도 했고, 지난 번에 는 매운 맛을 시켜서 많이 매웠던 기억이 있기에, 순한 맛을 주문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순한 맛으로 먹으니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치즈와 닭갈비의 조화가 정말 환상이었던것 같아요. 비가 요즘 많이 오는데, 비가 오는 날에 이렇게 닭갈비를 먹어도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장인 닭갈비>에서 <모멘텀>으로 걸어갔습니다. 먹고나서. 비가 어찌 많이 오던지. 원래 3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왠지 30분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마켓컬리 인사이트>를 읽었고, 경진님은 <퇴사준비생의 런던>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고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서 교환을 했는데요.

제가 교환하면서 조금 죄송했던게, 가방에 책을 넣는 과정에서 가방에 비를 많이 맞아서, 조금 책이 젖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괜찮다면서 흔쾌히 받아주셨어요..감사합니다!


마켓컬리 인사이트를 읽으면서 저 또한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마케팅 직무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할지 대응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진아님과 성도님은 소비수업과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라는 책을 교환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책은 정보 전달형과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많았는데, 진아 성도님이 선택한 책은 감성적인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두분도 책교환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렇게 독서를 하면서 장문으로 쪽지를 적어주셨는데요. 누구의 책이고 누가 이렇게 써주셨을까요! 약간 대박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진아님이 성도님에게 전달하는 쪽지인것 같네요. 진아쓰 글씨체에서도 진심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7월 19일에도 이 책을 읽고 있었군요. 


이제 독독한 니도민이 1회차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다들 한명도 빠짐없이 책을 완독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3개월 동안 행복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잘 거두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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