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도생활][강남21도] 소소한 일상들, 다들 화이팅

강남21박소현
2020-08-04
조회수 1032



첫 시작부터 빡세죠 ㅎㅎ 닭도리탕입니다


민정이표 닭도리탕!   


복날에 닭 잡아 먹어야 한다며 닭을 사서 백숙해가지고 먹으려다

닭도리탕이 끌려 해먹었어요


아 물론 이번에도 항상 그래왔듯이 민정이가 요리 전 설거지...ㅎ   



원래 둘이서 먹을 계획이었는데 

맛있는 냄새를 맡고 온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었어용   


뿌에에엥ㅇ 맛있는거 독차지 하고 팠지만

함께 먹는 맛이 있지 않슴까 ㅋㄷㅋㄷ   


오랜만에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밥을 먹는데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시덥잖은 농담과 함께 ㅎㅎㅎ   



그러고 나서 제가 청소당번 인지라 청소 깔끔하게 했습니다!   


강남 21도의 경우에는 12명의 인원이 함께 살아가야하는 공간인데

모두 여자다 보니 긴 머리카락들이 하루만에 엄청 쌓이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한 명씩은 꼭 청소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뒀어요 ㅎㅎ


오늘은 제 차례라 청소기 돌리고 밀대로 마무리까지!   



아아 그러고 모멘텀에 내려가서 공부하려고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여전히 을 사용하고 바로 씻어두지 않는 빌런이 있다?!    


모멘텀은 강남 21도와 22도가 함께 사용하기도 하지만

외부인과 다른 지점에 사는 니도민들도 오실 수 있는 공간이라

이렇게 설거지가 안되어 있는 상태를 바로바로 잡아내지 않으면 

정말 카오스에요 T.T   


그래도 모멘텀지기가 강남 22도에 사는 진욱이 오빠

그리고 21도에 사는 지연이라 

함께 사는 사람들이 관리하는 만큼 저희 니도민들만은 

깨끗히 사용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함께 사는 사람이다 보니

 선한 마음으로 다같이 모멘텀을 깨끗히 유지하는 것에 동참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들 마음씨 착한 우리 니도사람들!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저녁밥을 먹은 날이에요

갑자기 여기여기 붙어라 하게되어..ㅋㅋㅋ 그 광경이 재밌어서 찍어봤어요


입주 초반에는 다들 새로운 사람들이어서 학업 및 본업보다는 

재미나게 놀기 마련이었는데

몇 달이 지나다 보니 다시 열심히 자기할일을 하게되어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요   


아쉽지만 다들 취준생이거나 목표를 하는 것이 있다보니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지연이가 곧 퇴실을 하고 제가 모멘텀지기를 물려받게 되어

모멘텀지기들 끼리 집 앞에 닭발을 먹으러 나왔어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지만 지연이와 제가 먹고싶다 해서

흔쾌히 닭발집에 같이 온 진욱스!


감사합니다~~ㅎㅎ   



닭발과 그리고 더도말고 맥주 한 잔씩만 하며 재미난 시간 보내었어요


SNS에 홍보해주면 쿨피스 준다고 하여서

지연이가 총대매고 글 게시했어요


쿨피스 맛있졍!   



오랜만에 옥상으로 나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내려가려고 옥상에 불을 껐는데


오늘따라 밤 하늘에 별이 정말 밝은거 있죠   


강남 허그에 살다보니 이런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니도에 살게되면 이런 뷰는 못보지 싶어요..


민정이가 잘 꾸며놓은 텃밭이 있기도 하고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라 아련히 보이네요

곧 퇴실을 준비 중이라....T.T 더욱 센치해진 것 같아요



다음 날 일어나서 점심은 민정이와 함께 감자탕을 시켜 먹었어요


이름이 남다른 감자탕이었나? 강남역 주변에 있는 곳이라 금방 배달 되더라구요


이런 점도 강남역 주변에 사는 것에서 오는 작은 행복이랄까...ㅎ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라, 선착순 200명 안에 들면 5천원 어치의 스타벅스 쿠폰을 준다 하네요

감자탕함께 얼른 먹고 1층으로 가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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