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도생활][챌린지] 부자가 되고 싶다고? 일단 써라

김대민
2021-02-21
조회수 76

마파두부를 해먹을까 해서 두부를 샀고 같이 넣으면 좋을 듯한 버섯도 샀네요. 와사비는 한번씩 생각날 때가 있어서 사뒀고, 두고두고 요긴하게 뭔가랑 곁들여서 먹을 수 있을 겁니다.


양배추는 바나나랑 갈아서 먹을 예정이고요. 근데 생각보다 만 원에 한참 못미치네요. 필요한 게 그만큼 없다는 소린데, 뭔가를 많이 가져서는 아니겠죠.. 적어도 빈곤한 상태는 아니라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보렵니다.


최애(?) 작가 나심 탈렙은 책임지지 않는 권력을 욕합니다. 제가 믿는 이 사회 시스템도 그가 욕하는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게 돌아가죠. 당장 할 수 있는 건 글쎄,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린다는 믿음을 가져보는 일뿐이네요. 


이렇게 믿을 수 있는 근거는 간단합니다, 어제보다 더 정의로운 오늘이니까.


이밖에 돈이라는 걸 잘 다루기 위해 독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이번 챌린지로 하고 있듯 현재를 잘 파악하는 일일 겁니다. 그래서 투자 일지를 써야 합니다.


알면서도 단순히 게을러서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는 쓰거나 벌거나 다 손아귀 안에 꽉 쥐고서 해야겠어요.



돈 좀 만진다 하는 사람들은 꼭 가진 걸 잘 지키는 게 첫째라고 얘기합니다. 잘 지키면 성공(금전적으로)하냐? 그건 아닐 겁니다. 그런데 망한 사람들은 죄다 잘 지키질 못했죠. 논리 좀 아는 분들은 이게 꽤 중요한 시사점이란 걸 알 겁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요. ㅋ


영화나 뉴스를 봐도 어느 정도 감이 옵니다. 억수로 번 양반들이 억수로 써대는 경우가 많던데요. 여기에 존 리 아저씨가 전하는 교훈을 적용하면, 성공으로 가는 열쇠가 나오네요. 부자처럼 보이려 말고 부자가 돼라. 이 경우는 일단 벌어야 해당하는 말일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키커가 되려면 멀었으니 일단은 키퍼가 돼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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